전주비전대, 유학생 돕기 사랑의 바자회 개최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는 지난 23일 비전대 선교지원처와 국제교류원, 직장선교회 주관으로 대학 누리동에서 교내에 재학중인 해외 유학생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대학 구성원과 지역사회 여러 기관에서 기증한 의류와 신발, 가방, 쌀, 세제, 화장지 등 다양한 물품들이 유학생들에게 전해졌다.

현재 전주비전대에는 중국과 필리핀, 몽골 등 18개국에서 온 250여 명의 해외 유학생이 재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