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서울 KBS홀에서 열린‘전국 장애인 합창대회’에서 정읍시 장애인어울림 합창단이‘비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26회 세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지난22일 (사)국제장애인교류협회중앙회와 정읍시가 주최한 대회에는 전국 시·도별 예선을 거친 16개 팀이 참여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과 아름다운 세상을 노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의 대상은 하남시 장애인합창단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