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는 27일 소프트웨어공학과 3학년 유인상, 이정언, 신현승, 성웅 학생(JS여포팀)이 ‘2018 공학페스티벌(2018 E² Festa) 드론축구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공학교육혁신협의회, 전북대 공학교육혁신선도센터가 주관한 이 대회에는 전국 공과대학 16팀이 참가해 드론조종실력을 겨뤘다.
학생들은 전북대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이태한)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드론을 접하면서 드론축구에 매력을 느껴 이번 대회를 준비해왔다.
한편 전북대 공학교육혁신센터는 4차 산업혁명 대비 융합신기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아두이노-드론 창의인재 아카데미와 융합 신기술교육 및 창업캠프 등 기업수요에 맞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