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총장 장영달)는 27일 오후 대학본관 2층 총장 집무실에서 ‘2018학년도 UCC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9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우석대 등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재치 있고 창의력 넘치는 16편의 창작 영상들이 스토리텔링과 패러디,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형태로 출품됐다.
공모 결과 최우수에 곽예신(수학교육과 1년)의 ‘요즘 유행하는 인사법’이, 우수에는 김동현(광고이벤트학과 4년)과 박주현(광고홍보이벤트학과 1년)이, 장려에는 임미라(미디어영상학과 3년)와 윤해림(미디어영상학과 3년), 최주연(광고홍보학과 4년)이 각각 선정, 상장과 상금을 받았다.
장 총장은 “UCC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 사랑과 학과 홍보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