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 환경사랑 생생체험 재능기부 활동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지사장 강동규)는 친환경 상생 업무협력 기관과 함께 임실 지사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환경사랑 생생체험’ 재능기부 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북지사에 따르면 지난 21일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 (사)전북생명의숲, 환경공단 전북지사가 합동으로 각 기관 특색에 맞는 다채로운 친환경 생활 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환경 친화적 생활습관 향상을 위한 생생한 환경사랑 체험부스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위한 나만의 에코컵 만들기 △기린농구대 분리배출 체험 △칙칙폭폭 종이기차 만들기 △나무액자 만들기 △도전! 환경퀴즈를 운영하고 환경지킴이 선서식을 가졌다.

또한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사진 전시회’를 통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실천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