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경제통상진흥원(원장 홍용웅)은 지난 27일 소셜캠퍼스 온 전북에서 공동체 가치를 실현하고, 성장가능성이 높은 협동조합 4곳을 선정해 시상했다.
경진원은 협동조합 대상 선정을 위해 지난 8월 공개모집을 시작으로 조합가치, 사업성, 미래비전 등을 평가했다.
선정된 협동조합에는 홍보영상 제작비 지원과 함께 온누리상품권이 상품으로 주어졌다.
올해 수상 조합은 익산로컬푸드협동조합(이사장 송원배), 전주오피스문구협동조합(이사장 권희택), 전주한옥마을협동조합(이사장 이재덕), 한국주얼리협동조합(이사장 정윤희) 등이다.
대상에 이은 최우수상은 전북대학교가 받았으며, 우수상은 한일장신대학교와 원광대학교, 장려상은 군산대학교와 호원대학교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