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김광수 국회의원(전주갑)이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선정한 ‘2018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으로 선정됐다. 친환경 베스트의원은 국정감시 기간 동안 환경 분야에서 열정적인 의정활동과 더불어 친환경적인 활동을 펼친 의원을 평가, 선정하고 있다.
김 의원은 올해 평가에서 환경 분야에서 나타나는 문제점들을 꼼꼼히 살피고, 개선책 마련에 주력하는 등 국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대안 제시 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김 의원은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 국감에서 일명 ‘살 빼는 마약’으로 불리는 식욕억제제의 무분별한 처방 문제를 지적해 보건당국의 의약품 관리에 경종을 울렸다.
김 의원은 “국민 생활환경과 관련된 현안들과 대안 제시에 더욱 노력해 우리 사회가 진정으로 ‘사람 살기 좋은 세상’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