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공정거래위원회 주최로 개최된 제23회 소비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부안경찰서 소속 장원종 경위가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장 경위는 소비자 피해 근절 최소화 및 권익 보호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장 경위는 “주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도 귀담아 듣고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앞장서 소비자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