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무주군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3일 무주군과수영농조합법인(대표 이기출)과 무주읍 방망이 난타팀(단장 김도은)에서 각각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씩을 무주군에 기탁했다.
무주군과수영농조합법인에서 전달한 성금은 농촌진흥청 공모에서 ‘2018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로 선정(농촌진흥청장상 수상)되면서 받은 시상금이다. 또 무주읍 방망이 난타팀이 무주읍을 통해 전달한 성금은 회원들이 지난 10월과 11월 두 달여에 걸쳐 매주 토·일요일에 무주덕유산 휴게소에서 펼친 공연 수익금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