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소방서(서장 조용주)는 3일 소회의실에서 방송인 겸 전문 MC 노민 씨(40)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노 홍보대사는 앞으로 소방정책과 화재 예방에 대한 홍보 활동을 비롯해 직원들의 외상후스트레스(PTSD) 치유에 앞장선다.
노민 홍보대사는 복지 TV와 JCN 울산중앙방송 등 각종 케이블 음악프로에서 전문 MC로 활약하고 있다.
조용주 서장은 “노 홍보대사의 활발한 이미지가 대외적으로 건강한 모습의 남원소방서를 알리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