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온실가스 감축 및 저탄소 생활 실천으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다.
남원시는 4일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18년 저탄소 생활 실천 운동’ 평가에서 가정·상가 등 비산업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 및 시민들의 저탄소 생활 실천 운동 확산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최우수 시로 선정됐다.
또한 남원시 금동휴먼시아아파트는 녹색아파트 우수상을 받았다.
남원시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에너지 절약 분위기 확산과 정착에 최선의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