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여성 예비군소대(소대장 이경례)가 지난 6일 군청 중앙도서관에서 성과분석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이경례 소대장을 비롯하여 30여명의 대원들과 완주대대장 및 동원관 그리고 지역예비군 지휘관등, 문원영 부군수가 참석했다.
이날 성과 분석 후 진행된 회의에서는 향토예비군 육성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순애, 원영수 대원이 군수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경례 소대장이 연대장표창, 박종순·귀순 대원이 대대장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