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간호학과 학생 2명, 월드프렌즈 PAS 청년봉사단 파견

한일장신대(총장 구춘서)는 간호학과 2학년 류선민, 최우진 학생이 ‘2018 22기 월드프렌즈 PAS 청년봉사단’에 선발, 이달 말부터 내년 1월까지 3주간의 일정으로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서 활동한다고 6일 밝혔다.

학생들은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1, 2차 교육을 마쳤으며, 에티오피아에서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는 물론 태권도, K-POP 등을 소개하고 보건 교육 및 봉사, 문화교류를 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태평양아시아협회(PAS)가 주관하고 코이카(KOICA)와 외교부가 지원하는 월드프렌즈 PAS 청년봉사단은 매년 대학생들에게 각종 문화교류 및 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하고 글로벌 전문성 강화를 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