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희태 시인, 제9회 정읍예술인상 대상 수상

은희태 시인

한국문화단체총연합회 정읍시지부가 주최한‘제9회 정읍예술인상 시상식 및 예술인의 밤’행사에서 석천 은희태(88)시인이 정읍예술인 대상을 수상했다.

은 시인은 교사로 재직 중 6·25참전 영웅기장, 경향사도상,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으며 정년퇴임후 제3회 농촌문학상, 제11회 서포문학상, 제2회 한국현대문학사조 작품공모대상, 문예연구 작가상, 정읍시민의장 문화장을 받았다.

제3·4대 한국농촌문학회장, 제6대 한국문인협회 정읍지부장, 정읍문학회장등을 역임하고 현재 충열사·단군성전보전회 ·정읍문화원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