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완산경찰서는 10일 편의점에서 담배를 훔친 혐의(절도) 김모 씨(26)를 불구속 입건하고 편의점 절도행각에 대한 여죄를 캐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11월 10일 오전 9시40분께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모 편의점에서 점주가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담배 6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