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ATM기에 두고간 현금 절취한 20대 검거

전주완산경찰서는 10일 편의점 현금인출기에서 다른 사람이 놓고간 현금을 훔친 혐의(절도)로 차모 씨(24)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차 씨는 지난 10월 25일 오전 2시14분께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모 편의점 현금인출기에서 권모 씨(40)가 인출한 뒤 놓고 간 현금 15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