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2018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우수기관 선정

익산시가 전북도에서 주관한 ‘2018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라북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주민복지증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특성과 수요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상담, 재활, 돌봄 등)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보편적 사회서비스다.

익산시는 총 사업비 29억원, 이용자 수 2700명, 제공기관 15개를 통해 지역특성에 맞는 적극적인 서비스 발굴로 시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박귀순 복지청소년과장은 “이번 성과는 시와 서비스 제공기관이 함께 노력해서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익산시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