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역사·문화관광 인프라 현장점검

권익현 부안군수가 연말 현장행정 대장정 기간 부안의 역사·문화관광 인프라와 관련된 시설을 잇따라 찾았다.

권 군수는 줄포갯벌생태공원, 청자박물관, 무형문화재전수관, 석정문학관 등 부안군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역사·문화관광 인프라 시설을 방문해 현업 근무자를 격려하고 지역관광 전반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권 군수는 “부안의 역사·문화관광 인프라는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 부안 발전의 매우 중요한 시설”이라며 “우리가 가진 역사·문화관광 인프라 위에 부안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스토리를 입혀 2023년 부안에서 열리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서 전 세계 청소년 5만명에게 꿈과 추억을 심어주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