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두 흥사단 공동대표, 동북아 산림협력 국제회의 참석

양영두 흥사단 공동대표는 15일부터 중국 섬서성 서안시에서 열리는‘2018년 동북아 산림협력 국제학술회의’에 참석차 13일 출국했다.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중국과 한국을 비롯 북한과 몽골, 일본 등지에서 정부 국가기관과 학계 및 시민단체 등 5개국 43명이 참석한다.

양 대표는 한국 측 민화협 김홍걸 회장과 김동근 전 산림청장 등과 함께 시민사회 대표로 참가한다.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동북아지역의 황폐된 산림 복구전략 공유와 한반도에 불어오는 황사 발원지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