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별’ 경무관 승진임용 예정자 발표

경찰청이 전북 출신 총경 3명을 비롯한 경무관 승진임용 예정자 15명을 발표했다.

13일 경찰청에 따르면 전북에 연고지를 둔 경무관 승진 내정자는 정읍 출신 송정애(55) 대전청 경무과장, 정읍 출신의 최종문 (51) 서울지방경찰청 인사교육과장, 김제 출신의 이형세(51) 경찰청 수사구조개혁1팀장 등 세 명이다.

이외에 본청에서는 조지호 혁신기획조정담당관, 박지영 감찰담당관, 김광호 복지정책담당관, 최승렬 수사과장, 우철문 범죄예방정책과장, 김소년 경호과장이 승진했다.

서울지방경찰청에서는 한형우 생활안전과장, 이상률 정보1과장, 하원호 경비1과장, 윤희근 정보2과장, 반기수 형사과장이 승진했다. 이명호 전남지방경찰청 정보과장도 ‘경찰의 별’로 불리는 경무관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