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공무원 하반기 힐링캠프 ‘쉼’ 과정 운영

부안군은 지난 13~14일 1박 2일간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힐링캠프 ‘쉼’ 과정 위탁교육을 진행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교육은 나의 소소한 행복키우기, 색채심리를 통한 ‘회복’ 컬러테라피, 공감퀴즈쇼와 함께하는 화합의 밤 등으로 진행돼 직원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일과 휴식에 대한 균형을 맞춰 조직의 능률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 힐링캠프 ‘쉼’ 과정을 통해 에너지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며 “다가오는 2019년에도 군민에게 신뢰와 사랑받는 공직사회 구현 및 새로운 부안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