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은 지난 14일 ‘2018년 하반기 수출유망 중소기업’ 12개사를 선정했다.
이날 선정된 기업은 ㈜휴먼드림, ㈜케비젠, 제논전장(주), (주)강동오케익, 지오이에스, (유)한독엘리베이터, 옹고집영농조합법인, 정우정공주식회사, (주)라피엔, (주)참고을, (주)진우에스엠씨, (주)대인 등이다.
유망수출 기업 지정은 수출전문위원의 현장평가와 전북수출지원협의회 심의를 거친다.
올해는 상반기를 포함해 모두 23개사가 수출유망 중소기업으로 지정됐다.
중기청은 수출유망 중소기업을 지정함으로써 성장가능성이 높은 수출중소기업을 발굴하는 한편 우대지원을 통해, 수출선도기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지정된 수출유망 중소기업은 지정일로부터 2년 간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20개 기관의 78여개 우대 혜택을 제공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