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강소성 공안국 대표단이 치안시설 견학 및 우수치안 역량 학습을 위해 지난 14일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이동권)를 방문했다.
중앙지구대를 찾은 대표단은 대한민국 경찰의 업무와 치안 상황, 장비 사용법 등을 익혔다.
이동권 중앙지구대장은 “한국 경찰이 세계적인 치안시스템의 선두주자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 경찰의 위상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