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완산경찰서는 17일 은행 현금지급기에 놓인 현금을 훔친 혐의(절도)로 유모씨(55·여)를 경미범죄심사위원회에 심사를 의뢰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 11월 29일 오후 16시37분께 전주시 완산구 모 은행 현금지급기에 꽂혀있는 현금 25만원을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
박태랑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