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는 19일 택시에서 앞서 탔던 승객이 두고 내린 휴대폰을 가져간 혐의(절도)로 김모씨(53)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일 오전 2시께 익산시 신용동 주택가에서 택시에 이전 승객이 두고 내린 70만원 상당의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박태랑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