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는 19일 현금지급기에 꽂혀 있는 현금을 절취한 혐의(절도)로 장모 씨(40)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 씨는 지난 14일 오후1시께 군산시 조촌동 모 은행ATM 기기에서 박모 씨(75)가 인출한 뒤 두고 간 현금 1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박태랑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