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2019년 기해년(己亥年) 군정 운영 사자성어로 ‘유지사성(有志事成)’을 선정했다. 유지사성은 ‘뜻이 있으면 이뤄진다’, ‘무엇인가를 이루어 내겠다는 목표를 두고 꾸준히 노력하면 마침내 그 뜻대로 이루어낸다’는 뜻을 담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민선 6기에 이어 민선 7기에도 ‘다함께 열어가는 으뜸도시 완주’ 슬로건을 이어가고 있다”며 “내년에도 ‘소득과 삶의 질 높은 15만 완주시 대도약’ 실현을 위해 군민과 공직자들이 강한 의지와 힘을 모아 철저히 준비하고 계획을 실천해 나갈 것이다”고 설명했다.
완주군의 새해 사자성어는 2016년 집사광익(集思廣益), 2017년 광휘일신(光輝日新), 2018년 동심동덕(同心同德)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