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의료원(원장 박주영)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18년도 공공의료기관 청렴도 평가’ 결과 5년 연속 우수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공공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의약품 의료기기 구매, 환자 진료, 내부 업무, 조직문화, 부패방지제도 등 5개 영역을 평가하고 있다.
남원의료원은 2018년 공공의료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10점 만점에 평균 8.12점으로 전체 기관 평균보다 0.61점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박주영 원장은 “앞으로도 청렴도 측정 결과에 대한 공개 및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