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생태교육장, 29일부터 ‘게판 5분전’ 특별전

산림청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2018 겨울방학 특별기획 ‘게판 5분展’이 오는 29일부터 남원시 운봉읍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에서 열린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다양한 게와 가재, 새우 등 약 국내외 50종 2000여 마리의 아름답고 신비한 갑각류가 전시된다. 게와 가제 등을 만져 보는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게생태전시’에서는 다양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게, 가재, 새우의 생생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7시 30분까지로 전시관 입장객은 추가 비용 없이 관람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과 설날 당일은 휴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