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는 내년 1월1일자 정기인사를 24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M·3급 이상 간부진 74명에 대해 이뤄졌다. 이날 확정된 내년 인사는 도내 농협은행 각 지점장의 세대교체가 두드러졌다는 평가다.
전북농협은 판매농협 구현과 사업 조기추진에 적합한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유재도 본부장은 “이번에 새로 배치된 간부들이 농가소득 증대 정책에 드라이브를 걸 수 있도록 독려 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