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은 24일 교육청 회의실에서 ‘2018 전북학생 과학·발명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도내 초·중·고교 학생 중 과학 및 발명 분야에서 뚜렷한 실적이 있는 6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는 노민준 군(전주 만성초 5년), 권영서 군(진안 오천초 5년), 김민혁 군(군산 산북중 3년), 오소연 양(고창 영선중 2년), 차이현 양(전북과학고 2년), 유다은 양(이리여고 1년)이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과학·발명 분야의 우수학생 발굴 및 시상으로 과학활동 참여도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