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조배숙 국회의원(익산을)이 축산업 발전과 축산 현안 해결을 위한 꾸준한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축산관련단체 협의회와 전국축협조합장 협의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조 의원은 민주평화당 대표로 활동하던 지난 2월, 평화당 창당 이후 최초로 구성된 특위인 축사적법화대책 특별위원회의 발족을 지원하고 축산인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이끄는 등 축산현안 해결과 축산업 발전 지원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왔다.
특히 민주평화당 초대 당대표를 역임하면서 농·축산업 현안에 대한 당 차원의 적극적인 정책 활동을 주도하며 평화당의 농·축산업 지원기조를 정립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조 의원은 “축산 현안을 해결하고자 노력을 기울여 온 점을 축산인 여러분께서 평가해주신 것으로 생각한다”며 “여전히 산적해있는 축산 현안 해결을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는 당부로 여기고 축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적 환경을 마련하는데 힘쓸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