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는 24일 점주가 자리를 비운사이 카운터에 놓인 지갑에서 현금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씨(48)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1월 29일 오후 7시40분께 익산시 부송동의 모 의류매장에서 점주 A씨(46)가 자리를 비운사이 카운터에 놓여있던 지갑에서 현금 9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박태랑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