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부안변산면발전추진협의회(회장 강성필)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지난 21일, 성금 60만원을 변산면사무소에 기탁하여 희망나눔을 실시하였다.
변산면발전추진협의회 회원들은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동절기를 맞이하여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조그마한 도움이 되고자 십시일반 모금하여 기탁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변산면발전추진협의회는 변산면 발전을 위하여 2013년 5월 23일부터 회원 30명 규모로 활동을 시작한 자생단체이며 여름철 성수기 관광지환경정화를 비롯한 관내 학교 장학금 기탁, 어르신들을 위한 효잔치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모범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