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25일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 방문 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선물 받은 풍산개 곰이가 낳은 여섯 마리의 강아지 모습을 공개했다.
강아지들이 두르고 있는 손뜨개 목도리는 서광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김정숙 여사를 통해 선물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