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보절면(면장 허관)은 지난 26일 소통행정 추진을 위해 역대 발전협의회장 11명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8년 주요업무 결산과 2019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 지역행사 일정 등을 논의했다. 특히 기초생활거점사업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면정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허관 보절면장은 “그동안 현장 중심의 행정과 면민의 화합과 소통 행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보절면 발전과 현안 사항 해결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