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에이피가(대표 이석근)가 완주군 봉동읍에 이불과 성금을 기탁했다.
30일 봉동읍은 대유에이피가 ‘희망 이웃사랑 나눔운동’ 일환으로 이불 100세대 분과 성금 12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유에이피는 자도 스티어링휠 전문 제조업체로서 2017년에는 500만원을 기부, 5세대가 공부방과 쌀 50포, 라면 50 박스 혜택을 입었다. 또 올해 추석명절에는 쌀, 라면 각각 50 박스를 지원 했다.
이석근 대표는 “우리 사회의 온정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기업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