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보건대 윤태성 학생,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국가시험 전국 수석

원광보건대 의무행정과 3학년 윤태성 학생이 2018년 제35회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

유 씨는 총 2959명이 응시한 이번 국가시험에서 230점 만점에 214점을 취득해 수석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앞서 원광보건대는 이번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전국 수석 외에도 2012년 의무기록사, 2007년 방사선사, 위생사, 안경사 등 국가시험에서 다수의 전국 수석 합격자를 배출한 바 있다.

김인종 총장은 “최근의 국가고시를 비롯해 취업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학생들의 경쟁력을 증명하는 최고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학생 개개인의 특성화된 전공·직무 역량이 국내는 물론 세계 무대에서도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