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전북도당(위원장 김종회)은 오는 1월 2일 중앙당이 주최하는 광주 국립5.18묘역 참배로 신년 합동시무식을 갖는다.
평화당은 2일 오전 9시 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묘비닦기 등 정화활동을 벌인뒤 10시 민주의문 광장에서 시무식을 갖는다.
정동영 당대표 등 지도부는 광주시민사회단체와 차담회를 갖고, 양동시장 민생투어에도 나선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안호영)은 3일 오후 1시30분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2019년 신년 인사회’를 개최한다.
인사회는 ‘2019 든든한 민생, 새로운 평화, 준비된 전북도당’을 주제로, 민주당의 발전과 전북 경제성장을 위해 힘을 모으자는 다짐을 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날 인사회에는 도당 당원 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