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경찰서는 28일 은행 현금자동인출기 위에 있던 휴대폰을 가져간 혐의(절도)로 A씨(57)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6일 군산시 조촌동의 한 은행 현금자동인출기에서 B씨(45·여)가 ATM 업무를 보고 기계 상단에 두고 간 시가 80만원 상당의 휴대전화를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
엄승현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