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전북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으로 시 부문은 한경선 씨의 ‘훈민정음 재개발 지구’, 단편소설 부문은 권준섭 씨의 ‘창’, 동화 부문은 김영숙 씨의 ‘성냥팔이 소녀’, 수필 부문은 이진숙 씨의 ‘한 걸음’이 선정됐다. (당선작품 26~31면)
2019년 전북일보 신춘문예에는 시 부문 372명 1430편, 단편소설 부문 153명 162편, 동화 부문 106명 117편, 수필 부문 240명 536편 등 총 871명이 2245편을 응모했다.
전북일보는 예심과 본심을 거쳐 당선작을 확정했다.
◇2019 전북일보 신춘문예 당선자 및 당선작
△시 = 한경선(60·서울) ‘훈민정음 재개발 지구’ △단편소설 = 권준섭(22·서울) ‘창’ △동화 = 김영숙(45·경남 통영) ‘성냥팔이 소녀’ △수필 = 이진숙(54·전북) ‘한 걸음’
◇본심 심사위원
△시 = 유안진(서울대 명예교수·시인) 소재호(전 전북문인협회장·시인) △단편소설 = 우한용(서울대 명예교수·소설가) 송하춘(고려대 명예교수·소설가) △동화 = 이준관(한국동시문학회 회장·아동문학가) △수필 = 전정구(전북대 명예교수·문학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