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진봉면 강병량 부면장, 국무총리 표창

김제시 진봉면 강병량 부면장이 민관협력체계 구축 및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 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강 부면장은 각종 민원 발생 현장에 제일 먼저 방문해 주민의 입장에서 친절하고 정확하게 민원 해결에 앞장섰으며, 주민 불편사항을 적극 해결하는데 혼신을 다해왔다.

특히 농업을 주 생업으로 삼고 있는 진봉면 주민들을 위해 비포장 농로 포장 및 마을안길 정비, 미 정비된 배수로 등을 꾸준히 정비하는 등 주민들의 영농환경 개선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