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는 2일 현금지급기 위에 놓인 선글라스를 훔친 혐의(절도)로 강모 씨(71)를 불구속 입건됐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해 12월 3일 오전 10시28분께 익산시 중앙동 모 은행 현금지급기 위에 놓인 시가 50만 원 상당의 선글라스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박태랑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