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대 정읍우체국장에 지난 1일 취임한 신임 최명식(56) 국장은 ‘소통경영, 혁신경영, 융합경영, 상생경영’의 네가지 키워드를 제시하고 “고객감동, 직원행복, 출근하고 싶은 정읍우체국을 만들어 나가면서 4차산업 혁명을 지역 사회와 함께 준비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파트너십 구축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 국장은 전남 장흥 출신으로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연수원과 기획조정실, 국무총리실 산하 세종특별자치시지원단, 미래창조과학부 인터넷정책과, 정부 특별감찰 TF, 미래창조과학부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감사관실 등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