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준법지원센터, 법무부장관 기관표창

법무부 정읍준법지원센터(소장 유주숙)는 3일 범죄예방정책과 보호행정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지난달 31일 법무부 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법무부장관 개인표창에 직원 오승열(42·전자감독 담당) 씨가 보호관찰행정발전 및 지역사회 범죄예방활동 기여로, 민간 분야에 전북과학대학교 송운용(59·명예보호관찰관) 교수가 보호관찰업무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유주숙 소장은 “앞으로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지역사회 범죄예방의 마중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