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지역의 대표 음식점 소개·홍보를 위한 여행 책자 5000부를 제작해 전국 배부에 들어갔다.
이번에 제작한 책자는 ‘백제왕도 익산의 맛’으로 익산의 향토음식이야기(7개 품목)와 향토음식점(6개소), 대물림 맛집(13개소), 모범음식점 등을 담고 있으며, 부수적으로 백제역사유적지구, 주요 관광지 및 숙박안내, 시티투어 관련 내용 등이 자세히 수록돼 있다.
아울러 이 책자는 지역 유관기관 및 주요 관광지, 전국 시·군·구 등에 배포될 예정으로 익산시민은 물론 익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익산의 대표 음식점 소개·홍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문혁 위생과장은 “백제왕도 익산시 방문객 및 시민들에게 익산의 맛을 제대로 알리고 이용의 편리함을 제공하고자 책자 제작에 나서게 됐다”며 “매년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자료 반영을 통해 품격 높은 익산시를 만들어 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