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농협은 지난달 31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남원농협은 평소 이웃돕기 성금 기탁과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등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다방면으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이렇게 나눔을 직접 실천해 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올 한 해도 남원시는 희망을 쌓아 갈 것”이라며 “더욱 많은 시민이 감동을 받아 나눔에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