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장소방서(서장 박덕규)가 ‘화재안전 100년 대계’를 위한 특별조사 1단계 점검을 완료하고 2단계 조사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실시하는 화재안전 특별조사 2단계는 근린생활과 교육연구, 위험물 시설 등 총 990개동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건물안전정보시스템을 구축해 화재안전정책 수립과 인명구조, 화재진압작전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해 7월부터 추진한 화재안전 특별조사 1단계 점검에서 생활 속에서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359동 중 339동(94%)에 대해 불량사항이 발견되어 개선명령 339건, 불법 건축물 증축 행위 등 기관통보 30건을 조치했다.
박덕규 서장은 “평소 관심과 주의를 조금만 더 기울이고 유비무환의 정신을 실천한다면 어떤 재난과 재해도 극복할 수 있다”며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재안전 특별조사는 소방, 건축, 전기, 가스 등 건축물 안전 관련 전문가를 2조 6명으로 구성해 소방 대상물에 대한 전반적인 화재 위험요인을 정밀하게 조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