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의 2019년도 술빚기 교육이 오는 9일부터 2월 27일까지 7주간 매주 수요일에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전통주와 와인 과정이며 이론과 실습 병행으로 진행된다. 술에 대해 관심 있거나 창업을 계획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 이외에도 맥주, 천연발효식초, 막걸리 심화반 등 5개 과정을 운영, 연간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 홈페이지(www.sulmuseum.kr), 또는 전화 (063)290-3842~7로 문의하면 된다.
김재열 관광체육과장은 “술빚기체험(전통주·수제맥주·칵테일)은 사전 예약을 통해 5인 이상이면 언제든지 가능하다”며 “전통주를 직접 빚어보면서 발효음식의 꽃, 우리 술의 매력에 빠져 볼 수 있는 있는 기회를 마련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