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해병대 청룡회 이영민 회장과 회원들은 7일 익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부터 추천받은 지역 위기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영민 회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해병대 청룡회는 해병대 출신 중 뜻을 같이하는 45명으로 구성된 민간조직으로 청소년 장학금 사업 외에도 지역아동센터 물품 후원 등 꾸준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